울타리 아둘람은 이번 주 모임을 야외에서 진행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아둘람 단체 나들이였습니다.

20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 울타리 아둘람 가족 15명(교역자2명 포함)은 한국만화박물관 앞에 모였습니다. 인원확인과 준비한 간식을 배분하고, 하상교 장로님 승합차와 교회 승합차에 나눠 타고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광릉수목원을 향했습니다.

1시간 10분여를 달려 도착한 광릉수목원에서 사전 예약한 입장권을 발급받고, 수목원 구석구석 봄의 정취를 오랜만에 함께 관람했습니다.

자타가 공인한 ‘역곡식물도감’ 박제창 권사님의 가이드를 받으며 수목원 내에 다양한 나무와 풀, 꽃들을 구경하며 2시간 30분 정도 관람했고, 수목원을 떠나기 전 아쉬움을 달래며, 한 권사님께서 준비해주신 수박을 먹었습니다. 좋은 봄날, 좋은 분들과의 오랜 만에 외출이라 아둘람 가족 모두 미소가 가득했고, 수목원 근방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간만에 야외에서 교회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고, 자리를 마련해 주신 교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