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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맞이하는 일과 죽어가는 이를 돌보는 일에 관한 묵상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죽음에 처한 사람을 잘돌보는 일을 큰 주제로 하여 예고없이 다가오는 죽음을 가장 큰 선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죽음에 대한 명상을 담은 이스라엘 심리학자의 저술.

“죽음은 삶의 형태를 바꾸어 놓는 과정이지 하나님 안에서 형성되어가는 우리의 삶을 와해시키지는 못합니다. 헨리 나우웬은 외국사람이지만 우리에게 매우 친근한 분입니다. 그가 노년기에 한께 지내던 친구의 죽음을 바라보면서 죽음의 의미를 깊이 묵상하며 쓴 책이 <죽음, 가장 큰 선물>입니다. 나우웬은 우리에게 갑자기 다가오는 죽음을 어떻게 두려움 없이 평화롭게 맞이할 수 있는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죽음은 모든사람에게 예고 없이 다가오는 낯선 손님입니다. 그러나 나우웬은 그 죽음을 가장 큰 선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길로 우리를 안내해 줍니다.”
– 임영수 목사

헨리 나우웬 [ ☞ 저자:헨리 나우웬의 프로필 바로가기 ]

헨리 나우웬(Henri J. M. Nouwen, 1932-1996)은 예수회의 사제이며 심리학자이다. 간결한 문장과 언어로 영혼을 맑게 울리는 그의 저서들은 세계적으로 복음주의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또한 그의 책들이 세속적인 명예를 멀리한 채 그리스도적 사명감에 충실했던 삶의 과정에서 쓰여졌기에 현대 교회의 근본적인 도전을 준다.

1932년 네덜란드의 네이께르끄(Nijkerk) 출생으로 1957년 예수회 사제로 서품을 받았으며 다시 6년 간 심리학을 공부하였다. 그 뒤 미국으로 건너가 2년간 신학과 심리학을 통합하여 연구하였고, 마침내 30대에 노틀담 대학에서 심리학을 가르치기 시작하여 1971년부터는 예일 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1981년 그는 자신의 풍요로움에 대한 죄책감과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하여 강단을 떠나 페루의 빈민가로 가서 민중들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았으나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하버드 대학에서 강의를 했다. 그러나 그는 영혼의 안식을 느끼지 못했다. 마침내 그는 다시 강단을 떠나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정신지체 장애자 공동체 라르쉬의 캐나다 토론토 공동체인 데이브레이크로 들어가 1996년 9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