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이후 첫 번째 주일이었던 1월 29일 주일, 각 교육부서는 3대가 함께 모여 주일예배와 새해인사를 진행했습니다.

교육부서는 매주 시끌벅쩍하지만 1월 마지막 주일은 평소보다 더 북적거렸습니다. 올해 첫 번째 부모함께주일이자, 교회 어른 교우분들을 모시고 새해인사식을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새해인사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에서 교회 70세 이상되시는 교우분들을 초대해 친구들과 가족들을 소개하고, 교회에 어른들이 계심을 확인하고 서로 관심과 기도로 잇대어 확대가족으로서의 교회됨을 확인할 목적으로 진행된 행사입니다. 70세 이상의 교우분들은 40분씩 3개 교육부서에 각각 4-5명의 친구들과 연결하고, 덕담과 성경구절이 적힌 봉투에 소정의 용돈을 담아 세뱃돈으로 준비하셨습니다.

유치부는 하상교 장로님, 권수은 권사님, 김정애 권사님, 김은선 집사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컨디션이 좋지 못하셨던 김희숙 권사님께서는 참석 못하셨습니다). 11시 30분 예꿈터에 모인 유치부 가족들과 어른들은 간단하게 일정을 안내받고, 유치부 예배에 따라 환영 인사와 하상교 장로님의 이야기 성경, 그리고 찬양율동으로 순서를 이었습니다. 김은선 집사님의 기도와 주일 말씀을 나눈 후, 새해인사에 앞서 교회 어른들께 각 가정의 가족들을 소개하고, 이어 어른들을 소개했습니다.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어른들에게 세배하고, 유치부 친구들이 교회 어른들에게 세배를 드렸고, 어른들께서 한 명 한 명 안아주시고, 덕담과 함께 세뱃돈을 주셨습니다. 새해 인사를 마치고, 올 한해 각 가정의 두 가지 정도의 기도제목을 공유했고, 이후 기도카드로 어른들과 함께 나누고 한해 동안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초등부는 11시 30분 세란간호학원에서 어린이, 부모님, 장로님들과 권사님들과 예배로 모였습니다. 성경이야기 주제는 ”인생 말씀“으로, 부모님의 인생 성경구절을 책갈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예배 후에 새해 인사로, 세배를 드렸습니다. 부모님, 어린이들은 각각 장로님과 권사님들께 세배하고 신앙의 덕담과 소감을 들었습니다. 부모님과 선생님들은 서로 맞절을 하면서 한 해의 동역을 다짐했습니다.

중고등부는 예배하고 어르신들께 세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고등부 예배 현장에는 임순희 장로님, 유기영,오효순, 박제창 권사님이 함께 하여주셨습니다. 어르신과 부모세대, 자녀세대가 함께 새해인사를 나누고 팀을 나누어 윷놀이를 하였습니다.

일회성의 세배와 용돈을 주고 받는 행사가 아니라, 확대 하늘가족으로 한 믿음 안에 3대가 관심과 기도로 묶이고, 서로를 살피는 모임을 자리매김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