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기운이 움트는 지난 2월 21일, 22일 양일간 강원도 강릉과 양양에서 2023년도 전반기 교역자 MT가 있었습니다.
이번 엠티는 강원도 강릉 지역 사회활동가, 지역공동체 탐방 및 관계자 간담회와 지난 2월에 합류한 신현재 간사와 교역자 간의 친목, 그리고 사순절과 부활절로 이어지는 전반기 사역에 대한 워크숍을 겸하여 진행되었습니다.
21일 화요일, 예꿈터를 출발한 교역자 일행은 먼저 강릉 지역에서 7번 국도를 중심으로 인문학과 기독교를 주제로 아카데미 사역하고 있는 ‘아카데미 동행’의 대표 오인용 목사님의 ‘이음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강릉에서 하나님 나라를 인문학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사역하는 현장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 강릉과 속초 일대의 현직 선생님들로 구성된 교육공동체 ‘날다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날다학교의 스텝이자,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김기수 선생님을 통해 주말학교를 운용하며 지역 내에 세대와 세대를, 지역과 지역을, 시간과 공간을, 그리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교육공동체의 활동을 소개받고, 현실적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2일 수요일, 양양으로 이동하여 한국 라브리 선교회 대표 간사 성인경 목사님과 교제했습니다. 코로나 이후의 한국교회의 상황, 기독교 세계관운동의 오늘과 내일 등 지역을 초월해 오늘의 한국사회 안에서의 교회 역할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천으로 돌아오며, 부천 인천 지역 내에서 예인교회가 가야할 방향을 한 번 더 고민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자리를 마련해주신 교회와 교회 가족들에게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