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교회력으로 대림절 세 번째 주일이었던 오늘, 청장년 교우들은 ‘건강한작은교회연합의 연합주일예배에 참여했고,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이상의 교육부서는 예꿈터와 세란간호학원에서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예꿈터와 나들목의 공사와 이사를 모두 마친 이후, 교육부서가 처음으로 예꿈터와 세란간호학원에서 예배하는 주일이었습니다. 예꿈터는 중고등부와 유치부가, 유치부의 주일예배 장소였던 나들목 2층의 세란간호학원은 초등부가 예배처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20년만에 처음으로 교육부서 전용공간을 갖게 된 상황은 기쁜 일이었습니다. 다만, 예배시간이 겹치지 않는 중고등부는 오전 9:30에 예꿈터를 사용하면 되었지만, 오전 11:30 동시간에 주일예배를 드리는 유치부와 초등부가 공간 문제가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어리고, 물품이동이 많았던 유치부를 초등부에서 배려해 주었고, 유치부는 예꿈터를, 초등부는 유치부가 그 동안 사용하던 나들목2층 세란간호학원을 활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서로 양보하고 조율된 상황에서 3개 교육부서가 처음으로 각각의 공간에서 예배드리는 날이었습니다. 여전히 초등부가 외부 시설을 대관하여 예배하는 불편한 환경이지만, 바라기는 공간이 주는 유익과 예꿈터에 담은 기대와 바람대로 우리의 어린 교우들이 이 공간 안에서 축적된 시간, 추억을 통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만나는 일들이 많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