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는 7월 28-30일 2박3일간 강화 그레이스힐 청소년수련원에서 “약속 나도 맺을래요”라는 주제로 여름수련회를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감동을 받는 것이 희귀해지는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아직 하나님의 말씀에 감동 받은 적이 없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더욱 그렇습니다. 말씀이 지루하다는 이유로, 아이들이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성경 들여다보기’를 계속해서 미루고 있는 우리들을 발견합니다. 어떻게 하면 성경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할까? 한 인물에만 국한시켜 설교를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성경의 흐름’을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성경은 아담 언약(노아언약)을 시작으로 아브라함언약(이삭, 야곱), 모세언약(여호수아) 다윗언약(솔로몬과 후대왕들), 선지자들에게 계시된 새언약, 예수님(언약의 실체)으로 언약신학의 흐름이 있습니다.
중고등부 친구들이 4개의 팀을 이루어서 아담과 그 후손들, 아브라함과의 약속, 모세와의 약속, 다윗과의 약속을 성경에서 자세히 찾아보고 발표물을 만들고 또한 성경을 자세히 보면서 세부 내용들을 채웠습니다. 그리고 설교를 통해서 이들과의 약속이 모두 예수님을 향하고 있음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수련회 마지막 시간 소감문을 작성하게 하였는데 이렇게 성경을 볼 수 있다는 것에 새로웠다는 반응, 그 동안 성경을 보지 않았던 것에 대한 후회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참여하기를 잘 했다는 그런 반응들도 있었습니다.
찬양과 말씀, 그리고 기도회 시간을 통해서 그리고 선생님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다하여 섬겨 주셔서 풍성한 수련회를 누렸습니다.
중고등부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해서 가까이 할 수 있고 그를 통해서 하나님 마음에 기쁨이 되는 신자들로 자라나기를 기도해주세요.
(권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