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주일풍경(9.6)

뜨거웠던 여름, 더위는 여전하지만 가을로 향하는 9월의 첫째 주일, 예인가족들은 성찬을 통해 한 믿음, 한 성령 안에 있음을 기억하며 시작했습니다.

교회력으로 창조절 세 번째 주일이었던 9월 6일, 후반기 아둘람 개학을 앞두고 예인 가족들은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난 2024년 1월 7일, 중고등부 교우들의 좋은 친구가 되겠다며 예인과의 동행을 시작했던 남궁하영 전도사님께서 유학을 앞두고 사임하시며 작별 설교와 인사, 그리고 교우들과 함께 감사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9월의 첫번째 주일이기에 예수님께서 제정하시고, 기념하여 지키라고 명하신 성찬식을 거행했습니다. 교우들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함께 나눌 떡과 포도주를 제빵하고 담그신 손길, 주일 아침 일찍 예배당에서 성찬기를 세팅하신 손길, 모두의 손길이 닿은 성찬기를 가정에서 세척하고 정비하시는 손길 등. 덕분에 함께 성찬을 통해 복음을 기억하고 기념하여 지킬 수 있었습니다.

1부 예배 직후, 나들목 로비에서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나눔사역이 주관하는 “한가위 햇볕한줌나눔’ 사역을 위한 선물 포장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는 매년 정기적으로 한가위와 설날, 관내 기관과 시설을 통해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부천 이주민지원센터, 부천 장애인종합복지관, 부평 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각각 40 가정씩, 120 가정에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담아 전달하게 됩니다.

모두 함께, 주의 몸된 공동체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시는 예인가족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